5분 안에 당신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음악 '5분(5min)'
'5분(5min)'은 대중음악씬에서 10년 넘게 음악을 해오며 포맨, 바이브, 엠씨더맥스, 케이윌, EXO, 워너원 등의 가수들과 작업해온 최성일, 민연재가 함께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작곡과 편곡을 맡은 작곡가 최성일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안아보자', '넌 나의 집', 바이브 '1년 365일', 다비치 이해리 '미운 날' 등에 참여하며 작곡과 편곡, 그리고 작사가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줬던 프로듀서이며, 민연재는 소유&정기고 '썸', 포맨의 '못해',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 케이윌 'Love Blossom', 엑소 'Heaven', 워너원 '활활(Burn it up)' 등의 노랫말을 적으며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작사가로 익히 알려져 있다.
최성일과 민연재는 바이브와 포맨의 음악을 시작으로, 약 10여 년 가까이 함께 음악을 공유하다가, 2017년 들어서 둘 스스로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주고픈 마음에 서로 공감을 하여 '5분'이라는 프로젝트팀을 만들게 되었다. 팀명 '5분'은 우리의 음악이 1번 플레이되고 멈추는 5분 안에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앞으로 그 5분 안에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1ST SINGLE ALBUM [오빠 죽을래? (Feat. 체리)]
5분의 첫 싱글 앨범이자 첫 트랙인 '오빠 죽을래?'는 제목부터 그동안 저희가 들려줬던 틀을 깨버리는 곡입니다. 무심한 오빠를 만나고 있는 10대 혹은 20대 초반 여자들의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기존 발라드에서 들려줬던 화려한 사운드 보다는 최대한 비우고, 가볍고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멜로디와 편곡을 진행하였고요, 노랫말 역시 토라진 여자의 핀잔을 귀엽고, 애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재미있는 소재들을 많이 꺼내보려 했습니다. 특히 이 곡은 페이스북에서 '여고생 보컬리스트'로 알려진 떠오르는 신예 '체리(Cherry)'양이 함께 참여해서 곡의 '퉁명스러우면서 귀여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