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따 밴드' -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
오늘 하루를 잘 보내셨나요? 우리는 쓰든 달든 서로 다른 각자의 하루를 보냅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힘에 겨워 이를 악물고 또 누군가에겐 굳은 의지의 표명으로 입술을 깨물며 다짐하기도 합니다.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각자에게 주어진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됩니다. 우리 삶에 하루는 작은 인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루를 잘 살지 못하면 삶을 잘 살수 없습니다. 우리의 하루 속에 기쁨과 슬픔, 고난과 즐거움이 다 들어 있죠.. 이 노래는 우리들 각자의 모습으로 보내는 하루를 위로하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도 밴드 합주 녹음. 라이브의 리얼감을 살렸습니다. 디테일한 편집없이 있는 그대로의 생동감 있는 연주와 노래를 다 살리려 했습니다. 기분 따라 흘러가는 리듬, 연주인들의 다이나믹한 인스프레이션을 느낄 수 있음 좋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또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