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영', OCN 드라마 '애간장' OST '넌 어디에' 공개
잔잔한 어쿠스틱 감성과 '안녕하신가영'의 음색이 더해진 '넌 어디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부른 OCN 월화드라마 애간장 OST Part.2 '넌 어디에'가 발매 되었다.
'넌 어디에'는 '718번 버스를 타고', '낡은 운동화', '너를 기억한다', JTBC 드라마 '청춘시대2' OST '차가운 바람이 불면' 등을 작업한 작곡가 애드나인 프로젝트와 작곡가 최병창이 힘을 모은 곡이다. 연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과 그리움을 담았으며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넌 어디에 넌 어디에'라는 후렴 부분이 반복적으로 구성돼 아련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 시킨다.
특히 감성 작곡가 애드나인 프로젝트와 안녕하신가영의 음색이 만나 드라마 '애간장'의 주요 장면들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간장' OST Part.2의 주인공 '안녕하신가영'은 '순간의 순간',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좋아하는 마음', '겨울에서 봄' 등 많은 대표곡들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인디신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올라선 그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가사 표현으로 '인디와 메이저의 훌륭한 공존'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