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창력, 압도적인 스케일.
다비치의 이해리와 역대급 콜라보로 돌아온 스탠딩 에그의 애절한 발라드 "바보야".
올 한해도 세 장의 싱글을 비롯해 맨투맨, 20세기 소년 소녀, 안단테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꾸준히 놀라운 창작력을 보여주던 한국 인디 씬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가 이번엔 가을의 절정에 딱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게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이해리가 객원보컬로 참여해 엄청난 흡입력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오래가 끝나는 순간까지 완벽하게 몰입하게 만든다.
이번 싱글 [바보야]는 두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연인을 향해 "바보야"라고 화를 내면서도 여전히 그 사람을 놓지 못하는 마음을 압도적인 스케일로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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