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JUN. K'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 두번째 미니 앨범 [나의 20대] 발매
- 11월 27일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 발표
- '준케이'의 20대를 진솔한 가사에 담아내 눈길
- 전곡 프로듀싱, 작사·작곡 참여, 앨범 의미 더해···
- 선공개곡 ‘11월부터 2월까지’ 소미 피처링 참여 화제
'2PM' 'JUN. K' 가 겨울감성 가득한 두번째 솔로 미니 앨범 [나의 20대]를 발매한다. 올 초 첫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남다른 음악성과 역량을 증명한 준케이가 다소 사적이면서도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 [나의 20대]는 '준케이'가 20대 동안 겪은 사랑과 이별, 고민, 그로 인한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준케이가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작사·작곡에 참여해 그 특별한 의미를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준케이'의 그루브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첫번째 트랙 "솔직히 말할게"와 '소미'의 피처링으로 선공개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11월부터 2월까지", 그리고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에서는 20대 '준케이'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박지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진 "왜" 와 '더블케이'의 피처링으로 곡의 매력도를 높인 "나의 20대"에서는 '준케이'가 품었던 꿈과 고민을 진솔한 가사에 담아 노래한다.
선공개곡 "11월부터 2월까지"는 입김이 번지는 계절이면 떠오르는 지난 추억을 노래한 곡으로 겨울에 헤어진 연인과의 따뜻했던 기억을 감성적인 노랫말에 담아 표현했다. '소미' 특유의 음색과 준케이의 보컬이 깊은 여운을 자아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은 이별한 연인과의 추억이 담겨 있는 집을 떠나며, 차마 버리지 못해 남겨뒀던 그리움을 비로소 정리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섬세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에 준케이의 담담한 목소리를 담아 그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겨울 초입새, 서른 즈음에서 솔직히 털어놓는 그의 20대 이야기를 들어보는 동안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자신의 20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