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 Z (구RAMA)의 첫 싱글 [LUCKY ZZANG] 발매. HEE Z (희zㅐ!) 새로운 시작!
RAMA는 2005년 첫 앨범 [전형적인]을 시작으로 8년간 2장의 솔로앨범과 2장의 유닛앨범을 냈다. 국내힙합씬 최초로 랩 믹스테입 발매하였고, 정기 공연을 기획하고 주최하며 후배뮤지션을 양성하는 등의 꾸준한 활동을 했었다. 2013년에는 '롸마와 제4금융'이라는 유닛활동을 하며 음악외에 연극 전시등 예술계전반에서 활약을 했다. 그러던 중 지난 10월 19일 공연을 통해 돌연 '롸마와 제4금융'의 해산을 선언하고 새로운 이름 HEE Z로 활동할 것을 발표한다. 올해 9월 RAMA는 일본어랩으로 일본의 힙합잡지'woofin'에서 추최한 랩컨테스트에 HEE Z라는 이름으로 응모해 결선에 진출하여 10월호 잡지에 등장하였다. 비록 16강에서 멈추었지만 새로운 랩스타일을 선보이며 해외에서 데뷔를 하게 된 셈. HEE Z라고 쓰고 자신의 본명 '희재(z발음)'로 발음하는 새로운자아를 탄생시켜 자기본연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변화하는 음악씬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지려 한다.
신인 프로듀서 GRO와 호흡을 맞춘 강력함이 느껴지는 댄서블한 비트의 첫 싱글 LUCKY ZZANG은 유머러스하고 독특하게 전개되는 가사로 자신이 처한 현실을 표현하고, 능청스럽게 과거의 디스코 그라피를 훑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공룡은 멸종하지 않아 새가 되어 날아가 깃털로 몸을 덮고 지구 곳곳에 살아남아 부활!! 과거의 기억을 망각한 희zㅐ 물어보네 누구야 대체 롸마가?' 함께 공개되는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HEE Z의 작업실의 풍경과 트랙의 제작과정을 메이킹영상 형식으로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