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호흡과 깔끔한 연주로 잊었던 감성을 일깨워 줄 세남자의 Jazz 이야기 'LosTrio' 의 첫 앨범 [Lost].
“탄탄함과 깔끔한 호흡으로 팝 재즈 트리오의 매력 선보이다! “< MMJAZZ 김희준 편집장>
'LosTrio' 는 2011년 부터 서울의 유명 재즈클럽인 천년동안도 ,Once In A Blue Moon, Crazy horse ,과 Club Evans 등에서 고정적으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오던 밴드이다. 드러머 이광혁과 베이스를 맡고있는 심영주는 이미 “흠(Heum)” 밴드에서 호흡을 맞춰 2009년 EBS space 공감 헬로 루키 에 당선 되었던 경험이 있으며 여기에 떠오르는 피아니스트 오환희가 합류하여 밴드가 이루어졌다. 처음은 리더인 드러머 이광혁의 이름을 따서 여타 재즈밴드와같이 “이광혁 트리오” 로 연주를 해오다, 클럽연주 특성상 객원멤버 혹은 엑스트라를 자주 써서 연주를 하는데 이럴때마다 느껴지는 신선함은 있었지만 음악의 짜임새나 밴드만의 사운드가 없는부분이 항상 아쉬웠었다.
이에 재즈도 자주 새로운 멤버로 연주하는것보다 각 멤버들의 책임감있는연주로 밴드 사운드를 내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누구의 밴드가 아니라 멤버들 하나 하나가 모두 중심이되는 밴드를 만들자는 의미로 서로의 이름의 이니셜을 따서 'LOStrio' 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다. 멤버들 모두 한국에서 재즈를 공부하고 연주 하였으며 재즈씬 뿐만아니라 다양한 음악에서 오히려 더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이스 심영주는 흠, 하비누아주 ,타루,정영진 밴드의 베이시스트 이며 윤상, 정용화,B2B 등의 가수들의 콘서트나 방송에서 연주를 하며 특히 하비누아주 밴드 앨범 “청춘” 으로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상을 수상 하였고, 피아니스트 오환희는 밴드 ASDF 건반으로 활동중이며 가수 서사무엘, 정용화, 에브리싱글데이 등의 건반 세션과 드라마 “안투라지” O.S.T. 작곡에 참여하는등 다양한 방송 및 콘서트에서 활동중이며, 드러머 이광혁은 흠,최지훈트리오, 서울재즈 빅밴드,오한승밴드,Euphoric sound,황규영밴드,최현우 트리오,김용수 밴드 의 드러머이며 Classic Group Bolang,랄라스윗,자전거탄 풍경, 최백호,최성수,노사연,유열,세종국악관현악단,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와 협연하였으며 국내 Jazz Vocal들에게 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주자중 하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LosTrio' 멤버모두 국악밴드 훌(wHool) 과의 협연으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평창올림픽 홍보공연 및 전주 국제영화제,착한콘서트, 말레이시아 Korean waves 공연에 함께했었고,Vocalist Soul Latido의 정립,Wina,김현미,박하경 등 과의 협연으로 여러 강연및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연주하고 있다. 멤버들의 연주 활동에서도 보여지듯이 LosTrio의 음악스타일은 재즈라는 장르에 속해 있다기 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즈라는 어법을 통해 연주로 이야기하는 밴드라 볼 수있다.
'LosTrio'의 첫번째 앨범 [Lost] 는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에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앨범이 꾸며졌다. 잊고 지냈던 생각들,처음의 마음가짐,어린 시절, 함께했던 순간들, 사랑했던 사람들등 그당시에는 소중한 것들 이었지만 살아오면서 점점 잃어버렸던 것들에대해 음악적으로 풀어 곡을 썼다. 앨범의 모든 곡들은 자작곡으로 멤버 모두공동으로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여 다른 앨범과는 달리 모든곡에 멤버 모두의 생각이 고루 담겨있다고 할수있다. 연주음악이지만 친숙하게 듣고 공감할수 있는 멜로디의 곡들과 스윙을 하지않지만 재즈 적인 느낌의 연주들이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연주자들의 밴드 사운드로 트리오 이지만 풍성한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줄것이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첫번째로 Intro 형식을 의 곡으로 그동안 잊어버린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의 "Lost Time"으로 시작하여 Rock적인 Beat와 Improvisation이 돋보이는 "Hanna", 'LosTrio'의 깔끔한비트의 작,편곡과 사운드의 "I’m not lonely" , 유년시절의 살았던 집 앞 바다를 그리며 쓴 발라드곡 "영도바다", 한걸음씩 높은 계단 을 오르는 듯한 삶을 표현한 모던한 Straight Jazz 풍의 "First Step", 흥겹게 춤을추는듯한느낌의 Reggae 리듬의 "Miss Jamaica", 감성적 멜로디의 3박자곡 "보내지않은 편지" 로 다양한 리듬과 분위기의 곡들로 앨범이 채워져있다.
녹음에 있어서 서로의 호흡과 즉흥적인 재즈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스튜디오에 함께 들어가 원테이크 방식의 녹음 을 하였으며, 좀더 감성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위해 믹스는 디지털믹서를 사용하지 않고 아날로그 믹서를 통한 믹싱과, 마스터링 또한 Sonic Korea 의 후원을 받아 아날로그 방식의 Tape Recorder 을 사용하여 마스터링 함으로써 듣는 이들에게 좀더 따뜻한 'LosTrio'의 감성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였다.
LosTrio
Drums: 이광혁 (Lee Kwang Hyuck)
Piano: 오환희(Oh Hwan Hee)
Bass: 심영주 (Shim Young Joo)
1.Lost Time (1:15)
2.Hanna (6:01)
3.I’m Not Lonely (4:44)
4.Side of the Island (4:37)
5.First Step (6:50)
6.Miss Jamaica (5:33)
7.보내지않은 편지.(5:15)
Produced by LosTrio
All Song Composed by LosTrio
(Track 1,2,4,6, 이광혁,오환희,심영주 . Track 3 오환희, Track 5 이광혁, Track 7심영주)
All Song Arranged by LosTrio
Recorded by 김대희, 이현진(YAGI Studio)
Mixed by 김대희 (Valley Mixing Studio)
Mastered by 전훈 ( Sonic Korea Mastering Studio)
Photographed by 성한나
Designed by girl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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