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지욱'과 미술작가 '지희장'이 콜라보로 작업하여 2017 Israel Rehovot Municipal Art Gallery Jeehui Chang Solo Exhibition ‘Embracing And Floating Skin’에서 전시 및 재생되었던 음악으로 전시의 주제에 맞춰 생명의 기원과 탄생, 그리고 그 사이의 관계에 대한 고민과 함께 구성한 곡이다. 기존의 핑거스타일 곡들과는 다소 다르게 여러가지 이펙트를 사용하여 연주한 부분이 돋보이며, 복합문화공간 '제비꽃다방'에서 라이브 레코딩 방식으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전시되었던 지희장의 작품 일부가 앨범 아트로 사용되었다.
"실력과 꾸준함을 겸비한 젊은 뮤지션 지욱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된다."
- 미술작가 지희장
"기타리스트 지욱의 음악은 독특한 호기심이 묻어있는 신비한 음악이다."
- 싱어송라이터 성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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