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첫 EP앨범 [A Storyteller] 발매했던 '감성의 Storyteller' 싱어송라이터 '루아민'이 올 봄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다시 찾아왔다.
'루아민'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작사-작곡한 실력파 뮤지션. 그는 작사-작곡-보컬은 물론, 기타와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첫 앨범인 [A Storyteller]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시작으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인정받아 섬세한 글귀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 라인으로 노을 전우성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언제라도", "나만의 그대"등 다수의 곡에 참여하였다. 타이틀 곡 "니가 좋아"는 '루아민' 특유의 어쿠스틱 편곡으로, 살랑거리는 피아노와 맛있는 리듬의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루아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실력파 아카펠라 그룹의 'Joseph'의 감성 보이스가 한 대 어우러져, 이 봄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