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정혜선 1 + 너면 돼]
제 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나의 하늘"로 은상을 수상한 '정혜선'은 심사위원이었던 '조동진'의 제안으로 하나음악 기획 첫 번째 앨범의 주인공이 되었다. 당시 '조동진'과 하나음악을 이끌며 '유재하' 음반 제작자이기도 했던 '조원익'은 '정혜선'의 앨범이 최소 10년쯤 앞선 음악이라 평했다. 혼자 전곡을 작사, 작곡한 이 앨범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호가가 수십 만원에 이른다. 그래서 이번에 1집 앨범을 리마스터하고 신곡 "너면 돼"와 함께 2CD로 발매하게 되었다. 대체 불가한 음색, 특별한 곡 스타일, 깊이 있는 가사는 세월의 흐름을 무색하게 한다. 2017년 11월 앨범 발매와 더불어 12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CD1 "너면 돼 (Feat. Ky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