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MOON (핑크문)’ EP [ON]
일렉트로닉 댄스 아티스트 ‘PINKMOON (핑크문)’ 이 미니 앨범[ON]을 발매했다. 'PINKMOON'은 2016년 싱글앨범 'Chilly Society'로 데뷔를 하였다. 이후 다양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앨범 및 Remix곡들을 통해 본인만의 색깔을 담아 내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팝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에서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있다. 이번 미니앨범 [ON]는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다. Future Bass, Tropical House, Chill out, Hip-hop, R&B Soul, Hip hop등 의 장르가 조화롭게 섞여있다. EP[ON]은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전의 보컬이 들어가지 않았던 곡들과 달리 이번 곡들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피쳐링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틀 곡 "How light is ma love"는 헤어지는 연인의 마음이 얼마나 가벼운지에 대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랩퍼 Jay Green과 Ripley가 피쳐링으로 참여를 하여 곡을 빛내주었다. 첫번째 트랙 "Starlight"는 강한 비트감과 몽환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R&B Soul기반의 Future&Bass 곡으로서 별이 빛나는 밤에 설레이는 남녀의 모습을 가사와 멜로디로 담아내었다. 가사의 내용은 당신과 걷는 이 길이 꿈같고 Starlight 같음을 비유하는 몽환적인 곡이다. 세번째 곡과 네번째 곡인 "Pink Tropicana"와 "Blue Tropicana"는 같은 멜로디이지만 장르가 다른 곡이다. "Pink Tropicana"는 Future Bass곡으로 "Blue Tropicana"보다 비트가 세고, 베리에이션이 많은 곡이다. 이전 'PINKMOON'의 싱글 앨범의 색깔이 드러나는 곡이다. "Blue Tropicana"는 이번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트로피칼 하우스풍의 곡이다. EP 앨범‘PINKMOON (핑크문)’[ON]은 다양한 스텝들과 함께한 작업인 만큼 더 좋은 사운드를 들어볼수 있다.
All produced by PINKMOON
Mixed by 이청무(1,2) & PINKMOON(3,4)
Mastered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