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노래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고품격 라이브 음악쇼!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가인' "난 아직 모르잖아요", '시크릿' & 'B.A.P' "칵테일사랑" 음원 전격 공개!
'음악여행 예스터데이'가 매주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여섯번째 음악여행이 시작됐다. 최근 새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인'이 '예스터데이'에 찾아왔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독특한 음색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어떤 곡을 선곡했을까. 그녀는 이문세의 3집 앨범 "난 아직 모르잖아요(1985, 이영훈 작사, 이영훈 작곡)’를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훌륭히 소화해냈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원곡의 쓸쓸하고 외로운 감성을 잘 표현했다. 관객들은 조용히 그녀의 목소리에 집중한채 노래에 푹 빠져들었다. 묘한 눈빛과 섹시함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감성에 젖어 부른 ‘난 아직 모르잖아요’는 신선하고 새로운 자극이었다.
시크릿의 '효성', '지은'과 'B.A.P'의 대현이 만났다! '시크릿'과 'B.A.P'가 만나 어떤 하모니를 보여줄지 그 만남만으로도 이미 두근거리기에 충분하다. 그들은 봄이 되면 생각나는 사랑스러운 노래,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1994, 김선민 작사, 김선민 작곡)"을 선곡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에 90년대 세대들이 모두 하나같이 심취했던 이 노래를 어떻게 소화했을까. 시크릿 지은과 효성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B.A.P 대현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만남과 기다림의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무대였다. 만남의 설레임과 두근거림, 기다림의 외로움과 쓸쓸함이 있던 그때 그 시절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금 바로 음원으로 만 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