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Part.22]
"나는 문제 없어" 는 신나는 리듬의 원곡과 달리 1절에서는 담백한 피아노 연주로, 2절에서는 모던록으로 분위기를 전환해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 '이해리' 의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가사에 맞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그렸다.
"용서 못해" 는 전반부는 절제된 발라드로, 후반부는 탱고로 편곡해 격정적으로 타오르는 감정을 표현했으며, 긴장감을 더욱 증가시키는 '손승연' 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