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첫 번째 중국어 디지털싱글 발매!
한국 최고의 뮤지션이자 국내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래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 '개리' 가 중국어로 본격적인 음악으로 문을 두드린다. 중국에서는 런닝맨의 멤버로 알려져 있지만 '개리' 는 한국 최고의 래퍼 아티스트로 내놓으라는 실력을 자랑한다. 그런 그가 중국 각지에서 공연을 다니며 많은 팬들과 만나면서 그의 노래들을 함께 불러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중국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악을 준비해 첫 번째 중국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개리' 는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중국에 가서 제일 많이 쓰면서 익숙한 말인 "메이꽌시" 에 영감을 얻어 작사를 시작했다. 먼저 한국어로 작사를 하고, 중국어선생님과 함께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업하며 단어공부도 저절로 되는 게, 중국어공부가 더 재미있어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개리' 의 첫 중국어노래 "메이꽌시" 가 탄생했다. '개리' 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들고 부른 중국어노래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국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었다. 끝으로, "메이꽌시" 라는 말처럼 모두 넓은 마음으로 더 괜찮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 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곡은 중국문화를 이해하고 중국 팬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려는 그에 정성스런 마음과 노력에 귀를 기울이면 "메이꽌시" 라는 곡이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리' 는 '리쌍 (Leesang)' 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하여 "발레리노",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리쌍부르쓰" 등 많은 히트곡을 작사하였고, 솔로로도 활동하여 "바람이나 좀 쐐", "또 하루", "사람냄새" 등을 흥행시키며 탁월한 랩 실력과 가사로 사랑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