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 '이진아' [시편프로젝트]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두려움 없네" 에 이어 세 번째 작품 "내 마음이 약해질 때". 시편프로젝트는 재즈피아노를 전공한 '이진아' 와 회화를 전공한 '김자연' 이 만나 시편말씀을 묵상하며 기획하게 된 프로젝트이다. 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축복의 산물인 음악과 그림을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선물같은 프로젝트 시편프로젝트. 시편프로젝트의 세 째 곡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는 시편61편 2-4절 말씀을 담은 곡이다.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땅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연약할 때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보컬에 '조은진' 과 첼로에 '이우찬' 이 참여하였다.
시편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 "pear". 마음이 가장 약할 때 주님께서 주신 선물을 생각하며 작업하였다. 평범했던 어느날 버스안에서 나의 기도를 들으신 주님이 나를 강하게 감싸주시고 언제나 지켜보고 계신다는 확신에 너무 감사했다. 나의 기도하나하나를 다 기억하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이번말씀의 '주는 나의 피난처시고 견고한 버팀목'임을 다시 한번 묵상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