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첫 번째 OST로 감성 힙합 듀오 이루펀트의 목소리를 담는다.
클래프크루(CLEF CREW) VINCENZO와 ELAPSE가 만들고 이루펀트가 노래한 [동네의 영웅OST Part.1 : 외줄타기]는 첩보물이라는 드라마 장르에 맞춰 힙합의 골든 에라라고 일컬어지는 90년대 거칠고 두터운 힙합 사운드를 재현하였다.
매드클라운, 더콰이엇, 스윙스, 빈지노, 제리케이, 라디 등과 수많은 힙합 넘버를 보여준 ELAPSE와 실력파 작곡가 VINCENZO가 트랙을 완성하였고, 작년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으로 다시 한번 그 독창적인 음악성을 빛내며 소유, 버벌진트, 김태우, 김필 등과 함께 인상 깊은 활동을 보여줬던 이루펀트는 이 거친 사운드 위에 짙은 감성의 가사를 선보인다.
배우 박시후의 안방 복귀작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차도남의 이미지가 강했던 이수혁이 이번엔 취업준비생을 연기하여 생활력 넘치는 청년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 한층 더 기대를 높이고 있는 이번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 '동네의 영웅'은 기존 첩보물과는 달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1월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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