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힙합 그룹 89venom의 첫번째 싱글 [Unacceptable] 발매
지난 2009년에 결성된 프로젝트팀 89venom은 지난 2012년까지 총 두 장의 믹스테이프를 발매하며, buskerbusker와 천안에서 함께한 길거리 공연을 비롯해 각종 클럽 공연 등 수 많은 활동을 해왔다. 팀의 리더이자 고정멤버인 pramky는 지난 믹스테이프에서 보여주었던 객원멤버 체제가 아닌, 프로듀서 C.why를 정식영입하여 첫 싱글 [Unacceptable]을 선보인다. 프로듀서 C.why는 JustMainz라는 이름으로 Mr.Tak의 "세상맛 별로", Mirror Boy의 "제발 (C.why Remix)" 등 많은 곡에서 프로듀싱 및 작곡가로 활동해왔으며, 랩퍼 pramky 또한 밴드 Haze 콘서트를 비롯해 많은 공연과 피쳐링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한편, 랩퍼 pramky는 이번 멤버인 C.why와 함께 올 연말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