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계의 새로운 기대주, '디아' 가 주말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여자를 울려 OST] 공개
뛰어난 가창력으로 [응답하라 1994 OST] 에 참여하며 실력 받은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디아' 가 배우 김정은의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OST] 첫 번째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2009년 여고생 가수로 데뷔하여 10대 박봄으로 화제가 된 후 줄곧 폭풍 가창력이라는 수식어가 따를 만큼 놀라운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던 '디아' 의 목소리로 선보이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OST] 첫 번째 트랙 "Game Set (Feat. 마티)" 은 이별을 극복하려는 여자의 착잡한 심정과 각오를 레트로풍의 사운드와 비트를 기반으로 표현한 댄스곡이다.
곡의 전체를 흐르는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기타 사운드와 사이렌 소리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신스사운드, 한 번만 들어도 누구든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이 곡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포함한 다수의 드라마 OST와 가수 정준영, 유승우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 젊은 피의 프로듀싱팀 'MAD HOUSE' 가 작업한 곡이다.
4월 18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는 김정은,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인교진, 이순재, 서우림, 김지영, 지일주, 박상현(천둥) 등 연기력을 보장받는 막강 라인업의 열연을 통해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릴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