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프로젝트 그룹 '노래나무' 의 동요 시리즈 Vol. 2 - "거북이"
"거북이는 느리다. 느림보 거북이"
우리는 항상 느림의 대명사로 거북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거북이 노래는 느릴것이다" 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래나무'의 창작 동요 거북이 노래는 이런 편견을 깨고 싶어서 130이라는 빠른템포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느리다는 소리만 듣고사는 거북이가 이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속이 다 시원할까? 즐거운 상상을 하며 만든 노래 입니다. 가사속에 거북이는 뛰어가고 있지만, 우리 눈에는 느리게 보이죠. 또한, 아빠 와 엄마 거북이는 아기 거북이 보다는 빠르겠지만, 우리 눈에는 차이를 못느끼며 똑같이 느리게 보이겠죠. 이런 상황들을 재미있게 가사로 담았습니다. 들어도, 불러도 신나고 즐거운 노래 '거북이'. 아이들과 함께 불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