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0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네 번째 공연을 맞는 뮤지컬 '레베카'의 새 OST가 공개됐다.
막심 역의 '정성화'와 'I(나)' 역의 '루나'가 부른 "하루 또 하루(Hilf mir durch die Nacht)"는 막심과 '나(I)'가 다툼 후 불안한 심리를 드러내며 검은 어둠 속에서 자신을 짓누르는 불행한 과거를 사랑의 힘으로 이겨내길 소망하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이 곡에서 '정성화'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루나'의 청량한 목소리가 드라마틱한 선율에 어우러져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화음을 담아냈다.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등이 출연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