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OST Part. 3] '정차식' - "모래바람"
독특한 아우라와 독보적인 카리스마, 싱어송라이터 '정차식' 참여
독특한 아우라와 카리스마의 싱어송라이터 '정차식'이 OCN 드라마 '구해줘'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드라마를 위한 차별된 정서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구해줘' OST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임상미(서예지 분)'의 아픔을 들려주었던 '잉키(inkii)'의 "I Am", 인디 신의 떠오르는 대세 밴드 '더베인'이 참여한 "환각"에 이어 독보적인 캐릭터로 드라마의 정서를 담아 낼 싱어송라이터 '정차식'이 참여하며 결이 다른 OST의 면모를 보여준다.
레전드 록 밴드 '레이니썬'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정차식'은 "황망한 사내", "격동하는 현재사" 등의 앨범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상, 이매진어워드를 수상하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이다.
구해줘 OST Part.3 "모래바람"은 '정차식'이 가창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하여 자신만의 그로테스크함으로 채색한 곡으로 드라마 '구해줘'가 주제로 품고 있는 구원과 믿음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담고 있다. 주술과 같은 읊조림으로 인상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 곡은 간결하지만 강렬한 사운드와 '정차식'의 사이키델릭한 음색이 어우러지며 광기 어린 긴장감을 더해준다.
본격 사이비 스릴러 OCN 드라마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로 사이비 종교 집단에 미친 사람들의 광기와 이 광기를 철저하게 이용하는 사이비 세력의 악랄함, 이를 묵인하는 사회의 비정함을 사실적으로 그리면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