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 [기억의 방]
지나가지 못하고 오래 머물러 있던 기억의 관한 노래들이다. 좋았던 기억도, 아팠던 기억도 너무 오래 머무르지 않기를, 온전히 사랑하고 슬퍼한 뒤엔 스스로 걸어나가기를, 모든 일이 지나가고 난 뒤 결국 찾아올 새 아침엔 그 방의 문을 닫고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며 부른 노래들이다.
[크레딧]
1. "매일 하루"
Piano 김시온 / Vocal 전시우, 김시온
2. "밤보다 가까이"
Drums 정성훈 / Bass 박현진 / Guitar 문동훈 / Piano 김시온 / Strings 김시온/ Vocal 임수빈 / Chorus 김시온
3. "남겨진 계절"
Drums 정성훈 / Bass 박현진 / Guitar 조인호 / Piano 김시온 / Strings 김시온/ Vocal 전시우
4. "안부"
Drums 정성훈 / Bass 박현진 / Guitar 조인호 / Piano 김시온 / Strings 김시온/ Vocal 전시우
Lyric & Composed by 김시온
Arranged by 김시온, 전시우
Produced by 김시온, 전시우
Recorded by 이창선, 노상준 at Prelude studio
Mixed & Mastered by 이창선 at Prelude studio
Cover design by 류혜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