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노트', 봄의 일상을 노래한 싱글 [좋겠다] 4월 21일(금) 정오 발표.
'소음 박정은'의 피쳐링으로 탄생한 혼성듀엣곡. 헤어짐 후 다시 시작하는 두 번째 사랑에 관한 곡.
소소한 일상을 일기장에 담듯 노래하는 '데일리노트'가 여성 싱어송라이터 '소음'의 피쳐링으로 완성된 듀엣 곡 "좋겠다"를 발표한다. '데일리노트'는 2013년 4인조 혼성밴드로 데뷔한 후 현재는 리더 '박상욱' 홀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밴드이다. 여러 가수의 세션을 통해 만난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더욱 폭넓은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는 '데일리노트'는 그린플러그드 '숨', 민트페이퍼 '브라이트' 앨범에 참여하며 봄과 어울리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싱글 "좋겠다"는 5월 발표할 미니 1집 음반의 선 공개 곡으로 헤어짐 후 다시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이다. 조심스럽지만 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사랑하게 되는 두 번째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덤덤하게 읊조리는 데일리노트와 소음의 노래가 진심이 되어 전달되는 듯하다. 다음 달에 발표하게 될 미니 1집 앨범과 더불어 특별한 단독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데일리노트'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