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엘'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Right!]
[Fly High], [4월의 밤공기] 의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을 받았던 '루엘' 이 세번째 싱글을 가지고 다시 찾아왔다. '루엘' 의 이번 싱글은 그동안의 이야기와는 사뭇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 지루한 매일에 지친 우리에게 조금은 상기된 목소리로 '떠나도 괜찮아' 라며 옆구리를 쿡 찌른다. 곡이 흐르는 동안 '루엘' 의 달콤한 목소리와 기타리스트 ‘김은성’ 리드미컬한 기타 선율이 우리를 한번도 닿은적 없는 어딘가로 데려다 준다. 준비되었다면 떠나볼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