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겨울 '셋'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이 발매되었다. 밴드 '셋'은 두 달 전 두근거리는 짝사랑을 노래한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세 번째 싱글 [겨울, 눈 내리는 밤]은 드럼의 말렛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시작되는 순간 따뜻한 공간으로 초대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밴드 '셋'은 작사와 작곡, 연주뿐만 아니라 사운드를 총괄하는 믹스마스터까지 재능을 드러내는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밴드라고 할 수 있겠다.
기타, 노래 손예원
건반, 키베이스, 녹음, 믹스마스터 한웅원
드럼 이소월
작곡, 작사, 편곡 셋(SET)
자켓 정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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