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메모리2 - 아빠의 노트 Part 2]
극 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 현수(정웅인 분)를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내 지은(윤주희 분)의 가슴시린 아픔을 발라드의 여제 '이수영'이 절제와 격정을 오가는 명품 감성으로 애틋하게 담아 내어 화려한 여제의 귀환을 알렸다. 국내 최초의 SNS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지난 시즌에 이어 OST를 맡아 광고계에 이어 드라마 음악계의 거성으로 도약중인 '이주현' 음악감독이 Part 1을 멋지게 수 놓은 '이단 옆차기'에 이어 Part 2의 바톤을 이어 받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명품 드라마의 감성을 절절하게 녹여 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