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빛깔로 자신들의 갈 길을 찾아 나선 밴드 '코로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 Way]
포근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로 삶을 노래하는 밴드 '코로나'는 2013년 첫 번째 데모앨범 발매 이후 꾸준한 홍대 클럽 공연과 버스킹으로 그들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5년에는 자작곡 "Can't take my eyes off you (feat. 에디킴)"으로 첫 음원 발매를 하였으며 '그린 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에 '신인 그린 프렌즈'로 최종 선정되며 그들의 가능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고 TOP5까지 오르며 대중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간 '코로나'는 2017년 봄,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첫 번째 선공개 디지털 싱글 [My Way]를 발매한다. 기존에 발매되어있는 '코로나'의 따뜻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곡들과는 사뭇 다르게 "My way"는 지극히 시크하고 절제된 감성을 보여준다. 그들의 라이브에서 흔히 보여주었던 신나고 롹킹한 느낌의 편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갈 길을 가겠다.'라는 대찬 포부의 메세지는 보다 절제된 편곡 속에서 더욱 진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온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공식적인 앨범 없이 활동해오던 '코로나'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그들이 리스너들에게 처음으로 전하는 당찬 메세지 "My Way". 다가올 정규앨범에서 보여줄 그들만의 색깔이 더욱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