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빡순' [나이탓]
개그계의절친 김인석 박휘순 윤성호가 드디어 사고를쳤다. 개그계에서도 사이좋기로 소문난 이들 세명이 이번가을 가수로 전격 대뷔한다. 이들은 김빡순이란이름의 팀을결성하여 나이탓이란 신곡을들고 나온다. 팀이름 김빡순은 김인석의 김. 빡구의 빡. 박휘순의 순을 따와만든 팀명으로 대한민국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김떡순 (김밥. 떡볶이. 순대를 줄여부르는말)처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팀이됐으면 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그리고 이들셋은 이번노래 나이탓에 작사도 직접참여하였는데 노래엔 나이들수록 점점사는게 힘들어진다는 결혼도 못하고있는 이들 세 노총각의 자전적이야기가 담겨져있다. 가사를 듣다보면 비단 이세사람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경제적인사정이나 주위환경때문에 연애나 결혼 육아등을 포기해야만하는 요즘의 삼포세대들을 대변하는것 같다.
'김빡순' 의신곡 나이탓은 레트로 사운드와 펑키리듬이 가미된 그루브가 넘치는 곡으로어려운 리듬에도 불구하고 '김빡순' (김인석,빡구,박휘순) 세사람모두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해냈고 그들의색깔을 더해 곡이 더욱더 빛났다고한다. 그리고 안무는 싸이의 말춤을 만든 이주선 단장이 맞기로 했고,뮤직비디오는 재기발랄한 영상으로 인디영화계에서 유명한 박브라더스가 맡기로 했다.
또 한 이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히트에서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씨스타의'Hold on Tight 브라질 아이돌 Champs를 프로듀싱을 한오브로스가 맡았고 브랜뉴 뮤직의 헤드 프로듀서 마스터키의 믹싱&마스터링으로음악의 완성도를 한층더 높였다.오브로스의 재기발란한 음악성에 개그맨세명의 재치넘치는가사가 더해진 신곡 "나이탓"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개가수 선배인 유세윤이 아트드렉터로 참여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아주었고 영화감독인 박재영 박수영 감독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그외에도 수 많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