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고 (Zingo) [Time Goes Fly]
아직까지 날짜를 적을 때에 지난해의 연도로 잘못 적곤 하는데
달력을 들여다보니 어느덧 올해도 반이 넘게 지나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나이가 익숙하신가요?
어릴 때엔 내가 스물이 되고, 서른이 지나면 무어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딱히 한 것도 없이 시간만 더욱 빠르게만 흘러가는 것 같아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세월의 야속함을 노래로 만들자면 공허하고 서글프기 짝이 없겠지만
징고만의 밝고 익살스러운 가사와 멜로디로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표현하였습니다.
가볍고 유쾌한 마음으로 들어주시길.
시간은 참 빨라, Time Goes Fl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