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밝고 따뜻한 느낌이 담긴 음악. '김태수'의 싱글 앨범 [서강 나무들의 봄 노래]
따뜻한 봄이 오더라도, 날이 좋더라도, 항상 너무나 바쁜 우리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나무들을 무심코 지나친다. 그렇다면, 언제나 같은 자리에 서있는 나무들은 '봄'이 오면 어떤 느낌을 받을까? 항상 바쁘고, 빠르게만 지나다니는 우리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작곡가 '김태수'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이런 나무들이 바라보는 봄과 우리에 대해 나무들이 부르는 노래가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