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Beethoven Pinano Sonate No.8 in C minor, Op.13 Pathetipue (김윤, 베토벤 비창을 연주하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 베토벤 비창을 연주하다.)
이 소나타는 베토벤 자신이 "비창적 대 소나타(Grande Sonate pathetique)"라고 명명한 작품이다. 처음 듣는 순간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한 순간도 귀를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내용과 더불어 비창의 작곡양식 자체가 대단히 파격적이다. 비창은 그의 모든 작품들 중에서 가장 단선율을 위주로 하는 화성진행 곡이다. 선율은 명쾌하고 왼손의 반주도 극히 단순하다. 두터운 화음도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곡의 구성이 너무나 극적이고, 맹렬한 분위기와 감미로운 노래, 연주하는데 필요로 하는 기교를 훨씬 상회하는 압도적인 연주효과로 인해 극히 산뜻한 효과를 얻어 내었고 나아가 대중적인 사랑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천재 작곡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
'김윤'은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꿈을 꾸었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야 피아니스트의 선생님 '김경옥' 교수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각종 콩쿠르에 수상경력이 있다. 피아니스트를 준비하던 중 작곡에 관심이 생겨 작곡과 피아노 공부를 겸해 음대 작곡과에 들어갔으며 그 후 본인 자작곡으로 많은 공연활동을 하였다.
2000년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데뷔하여 51장의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을 발매와 각종 드라마OST (토지,낭랑18세,창공)를 직접 작곡하였으며 드라마 쾌걸춘향 OST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도 있다. 2008년엔 일본으로 건너가 J-Pop을 작곡하기도 하고 '천공의 성 라퓨타' 메인 주제곡을 부른 '요시카즈메라 (めらよしかず, Yoshikazu Mera)' 앨범을 프로듀싱을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피아노 기반의 EDM인 '하우스로 듣는 클래식', '에코 힐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프로듀싱 하고 있다. 베토벤 비창은 '김윤'이 평소 자주 연주하는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