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배낭여행'의 진한 여운을 담은 밴드 '하 수상'의 2015년 4번째 싱글 [잘가게 오늘 하루도]
TVN에서 방영된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의 박근형선생이 두바이의 사막 한가운데서 일몰을 보며 던지는 한마디, 잘가게 오늘 하루도! 밴드 '하 수상'은 그 한마디에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재해석하여 음악으로 담았다. "잘가게 오늘 하루도"는 생애 마지막 여행을 통해 얻은 자신의 의지를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는 곡으로, 신나는 템포 속에 '하수상'만의 블루스로 깊이를 더 하였다. '하 수상'들의 의지, 그들의 유산이 대중문화예술계에 뿌리내리길 기원한다. -음악평론가 상남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