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선이 불러주는 아름답고도 가슴 벅찬 스포츠 송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우리는 스포츠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드라마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9회 말 역전 만루 홈런, 추가시간의 결승골은 보는 이의 가슴마저 뜨겁게 만든다. 영화 글래디에이터와 뉴욕 양키스 요기 베라의 명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에 영감을 받아서 쓰게 됐다는 이 노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승리를 향한 갈망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스포츠도 우리의 인생도 안 선생님의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다.' 말씀처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우선 김보선의 노래부터 포기하지 말고 들어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