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를 주 활동 무대로 하는 꿀성대, 정민경 [가슴이 하는 말]
그녀가 오랜 준비기간 끝에 세번째 싱글 [가슴이 하는 말]로 우리들 곁을 다시 찾아 왔다. 음악에 대한 욕심과 인내심으로 다져진 그녀는 뮤지컬과 공연등 바쁜 활동속에서도 작곡과 음반제작에 한치의 물러섬 없이 심열을 기울였고, "가슴이 하는 말"은 그 중 주위의 반응이 매우 좋았던 곡으로 드라마 OST 제의도 뿌리칠만큼 애착을 갖고 완성시켰다. 여리지만 강직하고, 무심하듯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그녀, 정민경 그녀가 들려주는, 아니 가슴으로 전해주는 그녀만의 이야기에 시린 겨울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