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시티'의 보컬에서 홀로서기를 한 싱어송라이터 '장현준'의 첫 싱글 앨범 [짝짜쿵]
밴드에서 숨겨 두었던 편안하고 개구진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첫 번째 신보다.
[짝짜쿵]은 그간 보지 못했던 '장현준'의 장난기 어린 감성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기반의 컨트리 넘버로, 완벽하진 않지만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모습을 통해, 귀여워 보일 수 있는 복고풍의 신사가 떠오르는 곡이다. 다소 쌀쌀해지는 날씨의 가을날, 흥겹고 가벼운 발걸음과 리듬에 함께 하는 건 어떨까
'박정현', 'YB' 등의 밴드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는 '김현석'이 프로듀싱을, '전범선과 양반들'의 드러머 '김보종'이 사운드 디자인을 맡아 어쿠스틱 콘솔로 믹스를 해서 라이브 감과 동시에 레트로한 사운드를 더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 이번 앨범에는, '컨트리 공방'의 리더 '김현호'가 벤조와 만돌린을 맡고, 기타에는 미국 M.I 출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영민', 콘트라베이스에 '이한철 밴드'의 베이시스트 '양영호', 드럼에 '넥스트'의 '지현수'와 '사랑과 평화' '조범진'의 세션 '강용한'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혔고,특히앨범 커버엔 '가능태의 몽타주' '박지인' 작가가 참여해 곡의 느낌을 더욱 풍성히 살려주는 등,분야별로 이름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과 작가, 스텝이 함께 참여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Producer - 김현석
Sound design – 김보종
Benzo, Mandolin – 김현호
Gutiar – 김영민
Bass – 양영호
Drum – 강용한
Artworks – 박지인
Vocal – 장현준
Lyrics & Compose – 장현준,홍종훈
Arrange – 김현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