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가수 김범수의 극찬을 받으며 가요계에 발을 들인 태하가 싱글 앨범 [My Girl]로 돌아 왔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인 "My Girl"은 케이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윤하 "비밀번호486", 김범수 "오하시스", 김종국 "한남자" 등 많은 희트곡을 만들어 낸 황찬희 작곡가의 곡으로 듣기 편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스타일에 락적인 요소를 추가한 쿨한 사운드가 멋진 트랜디한 곡이다. 그간 다소 차분한 음악으로 작업으로 작업을 많이 해왔지만 이번엔 기분을 업시킬수 있는 달달한 분위기로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싱글은 태하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고 또한 본인의 생일날 발매되는 매우 의미가 큰 앨범이라 할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다가설까 말까 하는 남녀간의 마음을 담아 고백하는 내용이며, 온 세상을 다 주어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본인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담은 달콤한 곡이어서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에 꼭 알맞은 곡이 될 것이다. 이미 여러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알앤비 뮤지션으로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고 있는 태하는 앞으로 본인의 색깔과 잘 맞는 진한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매월 발매를 목표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 한발 한발 내딛는 태하에게 대한민국의 알앤비 스타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