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지순한 순애보의 사랑을 담아낸 [기다리다]
감성메신저 에이키의 새로운 앨범 [기다리다] 발표!
보컬그룹 투로맨스의 리드보컬이었던 에이키가 깊은겨울 12월, 앨범 [기다리다] 를 발표했다. 에이키의 타이틀 곡 "기다리다"는 기타사운드의 깊은 울림에서부터 전해져오는 느낌을 담아 에이키의 섬세하고 진심을 담은 가사에 마음을 담은 곡으로서 에이키만의 절제되고 감성적인 보컬의 힘이 느껴지는 곡이다.
이미 이 노래는 2013년 은하수공장이 불렀던 노래를 다시 에이키만의 감성으로 되살려 리메이크 되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루지 못 할 사랑이라도 좋으니 사랑하고 싶고 멀리서라도 널 사랑하면 안되니 라는 가삿말에 포인트를 담아 진심으로 남자의 순애보를 담아 표현한 노래다.
전체 프로듀싱은 양정승 프로듀서가 지휘했다.양PD는 이미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 음악으로 가요계의 발라드 브랜드의 정점을 이룬 인물로서 20년 넘게 대중음악의 히트곡 메이커로도 유명하다 그는 "불멸의사랑", "바본가 봐", "은영이에게" 등 주옥같은 노래를 만든 프로듀서다.
이번에 에이키와 처음 앨범작업을 함께했고 그 결과물이 에이키만의 감성으로 진심을 담아 레코딩하여 멋진 노래로 재탄생됐다는 것이 좋았다는 후문이다. 에이키의 본명은 이상곤이다. 그는 현재 대학로에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주인공 이풍세 역으로도 출연중에 있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꾸준하게 좋은 노래를 발표하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심어줄 수 있는 메신저가 되고싶다고 밝혔다. 양정승작곡가와 함께 처음 작업한 에이키의 신곡 "기다리다" 앞으로의 음악에 획을 긋는 가수로 거듭날지 기대를 걸어보는 바이다.
Lyrics by 양정승 / Composed by 양정승 / Arranged by 양정승, 강창진 / Produce by 양정승 / Keyboard : 양정승 / Piano,Drums : 강창진 / Guitar : 김재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