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OST 공개.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OST '진주'의 "아프고 아파서" 는 자신의 어머니와 남편, 아들까지 모두 잃고 어둠속에서 살던 주인공 한연수의 아프고 시린 마음과 그 상처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아 낸 곡이다. "아프고 아파서"는 다이아트리 "나쁜 남자" "전화기를 잡고"의 작곡가 윤후가 작사, 작곡했고 "난 괜찮아" "가니" 등을 발표하며 파워 있는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잘 알려진 최고의 보컬리스트 '진주' 가 부른 노래로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싱코페이션의 리듬 위에 맑으면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피아노,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조화된 미디움템포곡이다. 음악 프로듀서 'Extra Symphoy' 의 떠오르는 작, 편곡 프로듀싱 세션 밴드 '사일런트 듀발' 이 편곡을 완전히 엎고 다시 만들기를 반복하며 '싸일런트 듀발' 의 맴버 중으로 세션에도 참여해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 큰 긴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