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그룹 포맨. 포맨의 원년멤버로 수년간 그 자리를 지키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로 유명세를 떨쳤던 Someday, 싱어송라이터 노블레스와 함께 만든 테이크아웃까지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써 자신의 역량을 펼쳐왔던 세영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솔로데뷔를 앞두고있다. 그동안 그가 들려줬던 때로는 감미롭고 때로는 가슴저미게 애처로운 목소리로 완곡을 들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른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요계 숨은보석으로 평가받았던 세영은 쉬지않고 노력하는 성실한 보컬리스트이다.
수많은 보컬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의 완전한 소리를 내기엔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는 그동안 그가 쌓아왔던 커리어와는 달리 항상 겸손하개 소리를 연구하는 진정한 소리꾼. 앞으로 세영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하는 그가 처음으로 내놓는 싱글은 피아노맨이 작곡하고 노블레스가 작사한 가슴아픈 남자의 발라드 "남자는 가슴으로 웁니다" 세련된 편곡과 세영의 절절한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한국형 알엔비 팝발라드 넘버이다. 이제 세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그가 들려줄 천상의 목소리와 하모니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할것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진짜 보컬리스트로 성장할 세영의 행보를 지켜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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