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세영' 두 번째 싱글 [그런 줄도 모르고]
보컬그룹 4men의 원년멤버로 얼마 전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활동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세영이 피아노맨의 섬세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피아노 위에 그저 목소리 하나만 올린 가슴 시린 발라드 [그런 줄도 모르고] 를 발매한다. 올해로 데뷔 15년 차인 세영은 그 동안 4men, Someday, Takeout을 거치며 리드보컬로써 소리 없이 강한 그의 기량을 뽐내왔으며 가을 경 발매예정인 미니앨범을 통해 보컬리스트 세영으로써의 확실한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 새로운 싱글 [그런 줄도 모르고]는 음유시인 노블레스 유성규가 작사하고 피아노맨이 작곡한 애절한 피아노 발라드 곡으로 그저 목소리와 피아노만으로 이루어진 구성과 사랑이 떠나간 이유는 결국 스스로에게 있었다고 말하는 씁쓸하면서도 현실적인 노랫말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덧 노랫말에 담긴 진심을 이해하고 부를 수 있게 된 나이. 서른다섯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보컬리스트 세영의 마음가짐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 노래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끝까지 마이크를 놓지 않겠다는 그의 다짐처럼 세영의 목소리는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