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V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XXXV는 앨범 "PARTY NEVER ENDS"와 "TIME TO ROCK"이라는 곡을 쓰게 되며 새롭게 결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이 앨범의 주인공인 DJ XXXV(장우혁)와 대중 예술 분야 전방위를 아우르는 CREATIVE 집단이 소속된 멀티 창작 플랫폼이다. 이 팀은 앞으로 XXXV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장르에서 팀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줄 것이다. 또한 패션, 공연, 디자인, 아티스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생산하여 대중 예술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다.
90년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했던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인 장우혁은 그가 받아온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자선사업에 힘써왔다. 평소 다양한 대중문화와 창작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가 XXXV의 첫 번째 디제잉 앨범을 발매하면서 이상적인 작업물을 탄생시켰다. 이 앨범과 함께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XXXV는 다양한 대중예술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CREATIVE 집단이며 이들의 첫 창작물, 즉 XXXV 디제잉 앨범의 모든 수익은 W-재단을 통해 캄보디아 빈민가에 학교 설립을 위해 기부된다. 노래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기후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앨범발매일에 열리는 발매기념 파티 'PARTY NEVER ENDS'의 수익금 또한 불우이웃에 기부되며, 이 뜻 깊은 행사에 장우혁의 지인 스타들이 참석하기로 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ARTY NEVER ENDS"
"Party never ends"는 프로듀싱팀 작곡가 K.PD가 속해 있는 XXXV에 의해 만들어진 곡으로 경쾌한 리듬에 강렬하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디제잉 곡이다. DJ XXXV의 독특한 색깔이 묻어남과 동시에 파워보컬 한에스더의 피쳐링으로 힘이 더해진 이번 곡은 세련된 감각의 DJ, 프로듀서 FREAKHOUZE의 리믹스 버전까지 나와 이제껏 느낄수 없었던 완성도있는 일렉트로닉 앨범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TIME TO ROCK"
잔잔하고 차분하게 흘러가는 이 곡은 후반부에서 섬세하고 세련미 넘치는 사운드가 터져 나온다. 이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프로듀서, DJ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인정 받았다. 여기에 인디씬의 유명인사 LeeSa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으로 리스너 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