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데뷔 30주년 앨범 발매 감성 넘치는 성숙한 보컬 [1st Single]
보컬리스트 '김승진' 이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는 25일 정오 '김승진' 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30주년 솔로 앨범 [1st Single] 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승진' 은 1984년 앨범 "오늘은 말할 거야" 로 데뷔, "스잔", "유리창에 그린안녕" 등 으로 MBC 10대 신인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5집 [KIM SEUNG JIN], 6집 [97 김승진] 을 발매했으며 2002년에는 '미카엘밴드' 를 결성 "All For You" 를 발표하며 밴드의 보컬로도 활약했다. 2005년에는 싱글 앨범 [무사지심] 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이번 앨범은 데뷔 30주년과 더불어 [무사지심] 이후 약 10년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으로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나 혼자서" 는 애절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 진한 감성을 노래하는 호소력 짙은 '김승진' 의 보컬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각각 두 번째, 세번째 트랙에는 히트곡 "유리창에 그린 안녕", "스잔" 이 새롭게 편곡되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성숙해진 김승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네 번째 트랙에는 "나 혼자서" 의 인스트루멘탈(Instumental)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그룹 '쿨' 의 "사랑합니다", "아로하" 를 작곡했던 작곡가 '위종수' 가 '김승진' 과 함께 의기투합하며 만든 앨범으로 특히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작업을 맡아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승진' 은 약 10년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그런지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 성숙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김승진' 의 새로운 도전과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승진' 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추후 계속해서 꾸준히 앨범 준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연과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한편, '김승진' 은 오늘 25일 디지털 싱글 [1st Single] 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