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면서도 예리함을 놓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를 하는 바이올리니스트" -SaschkoGawriloff-
"고요함 속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따뜻하고 섬세하며 기품있는 연주자로 정평이 나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 -
"요즘 젊은이답지 않게 음악에서 인간미가 물씬 묻어나는 진득한 바이올리니스트" - 월간 객석 레코드 리뷰 -
라고 평을 받고 있는 한국인 최초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곡과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 전곡 앨범을 모두 발매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은 음악의 열정이 남다르다. 2012년부터 거의 매년 앨범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다섯 번째로 춤곡들의 모음집이다.
새 앨범 [Con Eleganza]에 수록된 12개 곡들을 살펴보면 "보케리니-미뉴엣", "그라나도스-스페인 무곡", "사라사테-아바네라", "벤쟈민-자메이칸 룸바", "드보르작-슬라브 무곡 op.72 no.2", "브람스-헝가리 무곡 no.5", "크라이슬러-빈 기상곡", "바르톡-루마니안 댄스", "차이콥스키-왈츠 스케르초", "드뷔시-골리워그의 케이크워크", "비에냡스키-스케르초타란텔라", "코렐리-라 폴리아" 가 실려있고, 모두 우아하고 기품있는 춤곡들로 '이보경'은 드라마틱한 열정과 다채로운 색깔로 들려주고 있다.
'이보경'은 3세에 바이올린을 시작,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미국 커티스음대와파리국립고등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쿨 1위,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쿨 입상으로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이다.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그 외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대구시향, TIMF 앙상블, Teatro Carlo Felice Orchestra, Munich Chamber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고 한국, 프랑스, 영국, 이태리, 스위스, 독일, 체코 등지에서 실내악과 독주회를 가져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 리베 앙상블 리더이며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독립 레이블로 발매했다.
함께 녹음한 피아니스트 이제찬은 예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피아노,작곡),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DP)-Ecriture(작곡법) 최우수 1등상 졸업, 파리국립음악원-반주학 최우수 만장일치 1등상 졸업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졸업을 하였고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수의 초청 실내악 연주 및 오페라 해설, 현재 Leeve Art Center 예술감독 및 LAYO 상임지휘자이며 전국적으로 음악과 인문학을 주제로 초청 특강과 SBS, MBC, T-Broad 방송 출연 및 해설이 있는 클래식음악 콘서트 100회 이상을 진행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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