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8일, 전세계 동시 발매!
위대한 작곡가이자 뮤지션 '사카모토 류이치'...
가장 개인적인 '음/음악'을 담아낸 8년 만의 첫 스튜디오 앨범...
'RYUICHI SAKAMOTO' [async]
'사카모토 류이치' [async]
"마지막 황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비롯한 수많은 걸작들을 작곡한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옐로우 뮤직 오케스트라의 한 사람으로 신스-팝이란 장르에 큰 영향을 남겼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 류이치'는 데이빗 실비언, 이기 팝, 토니 윌리엄스, 자키스 모렐렌바움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도 협연하며 독창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async]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8년만에 선보이는 첫 스튜디오 앨범이다. 암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며 발견한 열정과 창조에 대한 새로운 에너지로 만들어낸 '사카모토 류이치'의 가장 개인적인 음악이 담겨있다. 이 앨범 [async]는 바로 "그런데 나는 지금, 어떤 '음/음악'이 듣고 싶은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몇 년동안 '사카모토 류이치'가 자기 자신에게 물어온 대답을 담아내고 있다. '가공의 타르코프스키 영화의 사운드트랙'라는 컨셉으로 아날로그 신서사이저에서, 피아노 그리고 다양한 사물과 장소에서 가져온 소리가 함께 하는, 그야말로 음악적 놀라움으로 가득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