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사랑일지라도 사랑이 머물렀던 자리에만 이별이 찾아온다. 그리고 닳아져 버린 톱니바퀴처럼 느슨해진 순간 어긋나기 시작한다. "넌 나의 별인데 이별이 보여"는 이별이 가까워짐을, 이별할 수밖에 없음을 느끼면서 시작된다. 알면서도 풀 수 없는 문제를 바라보기만 한다. '비바제이'와 '미친빵규'는 이 이별을 애써 담담하게 풀어 놓는다. 편곡으로는 'Radix'님께서 느낌 가득한 앨범 디자인은 LIKE DOJI 님께서 도움을 주셨다.
CREADITS
1. 넌 나의 별인데 이별이 보여
작사 : 조용근, 김영규
작곡 : 조용근
편곡 : rad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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