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조금 다른 여름 [청춘의 여름]
조박사와 김프리로 구성된 감성듀오 청춘낭만사의 두번째 계절 [청춘의 여름], 여름마다 쏟아져 나오는 신나는 노래들과 조금 다른 여름 노래들로 구성된 [청춘의 여름], 이번 앨범에서 청춘낭만사는 여름을 애틋함으로 노래했다. 첫사랑의 애틋함. 휴가철 바다에 가지 못하는 사람의 애틋함.
어느 누군가에게는 여름이라는 계절이 신나지 않을 수도 있다. 너무나도 가까운 바다가 멀게만 느껴지거나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첫사랑이 시작된 계절이거나. 또 다르게 [청춘의 여름]을 주목할 점은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첫사랑"에 두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홍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쿠스틱 감성듀오'11시11분'과 컨트리 공방의 '장현호'가 참여했다. "11시11분"은 '이용규'가 베이스와 편곡에 참여했고, '신윤수'가 보컬 디렉으로 참여했다. 컨트리 공방의 '장현호'는 기타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 ArtWork도 캘리그라피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HAON'이 작업했다.
무언가의 그리운 마음을 가득 다음 여름 노래. 청춘낭만사의 두번째 계절 [청춘의 여름]
1. "첫사랑" (작사: 조박사, 김프리 작곡: 조박사, 김프리 편곡: 김프리,이용규)
모든 사람에게는 첫사랑이 있다. 누군가는 첫사랑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고, 누군가는 미소를 띄우리라.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리는 첫사랑의 관한 노래.
2. "내일로" (작사: 조박사, 김프리 작곡: 조박사, 김프리 편곡: 김프리)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너무나도 가까운 바다가 멀게만 느껴지고, 추억의 대상이 되어가는 기분이 든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한살 두살 먹어가다보니 예전엔 어렵지않았던 것들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도 우린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꾼다.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