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 의 첫 싱글 [말을 하지 그랬어]
감성듀오 '청춘낭만사' 의 계절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이자 첫 싱글 [말을 하지 그랬어]. 일상생활에서의 감정들을 음악에 담아내는 것을 즐겨하는 '청춘낭만사' 첫 싱글 [말을 하지 그랬어] 는 애견인,애묘인들이 특히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노래다. 작년 '조박사' 의 가족이였던 '죠지' 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한참을 힘들어한 이후에 작업하게 된 곡으로서 애견인,애묘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동물과의 이별이 주된 내용이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이별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Artwork은 화가 '홍웅혁' 의 그림으로 완성됐으며, 편곡과 피아노에 피아니스트 '신성진' 이 함께 했다. 이별의 아픔을 겪은 모든 사람에게 이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픈것도 눈치를 못채는 못난 주인 만나 무지개 다리를 서둘러 건넌 죠지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언젠가 죠지가 마중 나올 그 날을 기약하며.
[말을 하지 그랬어] 작사: 조박사, 김프리 작곡: 조박사, 김프리 편곡: 김프리,신성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