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함께'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Prologue]
사는 게 너무 힘들어져서일까? 이젠 꿈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사치가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다. 절대 쉽지 않은 꿈이라는 길에 외로움마저 추가되었다. 오늘도 외롭게 꿈을 향해 걸어가는 청춘들. 그들을 반기는 건 홀로 서 있는 가로등일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의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기를 바란다. 작은 꿈들을 하나씩 이루어가는 사회. 무엇이라도 꿈꾸지 않는 것이 이상한 사회. 꿈꾸는 것이 낭만이 아니라 당연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걸음. 한걸음. 힘들지라도. 조금만 더 걸어보자. 꿈을 향해 걸어가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와 같이 걸어보자. 가만히 멈춰있는 것보다는 한 걸음 나아가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니까.
싱어송라이터 '청춘낭만사'와 '함께'하는 음악, '함께'하는 아티스트. [함께. 둘. 조금만 더 걸을까]에도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조금만 더 걸을까]는 오로지 '임희정'을 위한 곡이다. 아직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싱어송라이터 '임희정'의 팬을 자처하는 '청춘낭만사'는 오로지 '임희정'을 위한 곡 작업을 들어갔고, 그 결과 [조금만 더 걸을까]가 탄생했다. '임희정'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편곡에는 언제나 함께 해주는 '신성진'이 함께 했고, 기타에는 컨트리공방 '장현호' 베이스에는 11시 11분의 '이용규' 드럼에는 '신진호'가 함께 했다. '멋진 연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통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친구 둘이 다정하게 걸어가는 따뜻한 앨범 Art cover는 '남경훈'이 함께 했다.
두 번째 [함께] 앨범에 참여해주신 아티스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의 꿈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둘. 조금만 더 걸을까]
01. 조금만 더 걸을까 (with 임희정)
작사: 조박사, 김프리 / 작곡: 조박사, 김프리 / 편곡: 김프리, 신성진
Guitar: 장현호 / Piano: 신성진 / Base: 이용규 / Drum: 신진호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꿈이 이뤄지기를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