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아버지께 바치는 노래, '11시 11분'의 2016 첫 싱글 [아빠의 구두]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된 [아빠의 구두]는 신발장에 놓여진 구두의 잔주름에 아버지의 모습을 빗대어 만든 곡으로 피아노 중심의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감성발라드 곡이다.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의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작곡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세션작업에 참여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11시11분'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