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작품넘버)가 "2"로 넘어갔다. 한층 짙어진 팝 컬러, 뉴아더스가 선보이는 트렌디한 사운드!
'뉴아더스(New Authors)' [Op.2 no.1] "Young" 공개
지난 싱글에서 독보적인 음색으로 적잖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문소연' 다음으로 소울(Soul) 바통을 넘겨받은 두 번째 보컬은 '김대관'이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 육감적이기까지한 소울로 그 호소력이 대단한 '김대관' 역시, 음색 하나로 감동을 만들어내는 '음색 킬러'다. 트렌디한 신스 팝 넘버 "YOUNG"은 어쿠스틱 세션과 일렉 사운드의 블렌딩이 절묘한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해외 아티스트 'Maroon 5(마룬 파이브)', 'One republic(원리퍼블릭)'의 곡들이 연상될만큼 매우 세련된 신스 팝 사운드를 제시한다.
인트로를 기타 솔로 루핑이 한 바퀴 돌면, 그 위로 세련된 보컬이 차분한 듯, 강한 외침으로 "나는 아직 꿈꾸고 싶어"라는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순수한 메세지를 던져온다. 하나씩 공개될수록 다음이 기대되고, 정규앨범이 기다려지는 '뉴아더스(New Authors)'의 Pop series는 싱글 하나하나가 제각기 색깔이 뚜렷하고, 장르가 다양하면서도 모든 곡들은 트렌디한 사운드 지향하고 있다. 어느 덧 3장의 싱글이 공개되자, 점점 추워지는 이 계절을 따라 '뉴아더스'의 다음 음악들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위로해줄지 기대를 넘어서 바람을 가져본다.
"현실, 현실… 그 놈의 현실. 내 꿈 앞에 계산기 두드리지 말아요. 난 내 꿈을 돈에 팔지 않아요. 적어도 아직은 그럴거예요, 젊으니까! 아직 나의 별은 빛나니까... 나에겐 나의 길이 있고, 비록 그 길이 험하다할지라도 포기하지 않아요. 물론, 오늘도 불안과 방황속을 부서진 다리로 비틀거리며 걸어왔지만 내 삶이잖아요, 내가 내 발로 걸어갈래요. 내가 내 발로 내 길을 걸어갈래요. " -작사가의 노트- .... ....